대한민국 대표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해외 진출을 본격 확대하며, 글로벌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국내에 론칭한 이후, ‘무한리필 숯불돼지갈비’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뛰어난 가성비를 바탕으로 전국 56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태국 5호점, 필리핀 8호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해외에만 총 1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캐나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북미 진출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의 해외 성공 요인으로는 본사만의 표준화된 운영 매뉴얼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꼽힌다. 각국의 식문화에 맞춘 메뉴 개발, 고객 응대 방식, 인테리어까지 현지 맞춤형으로 구성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해외 매장은 단순한 진출이 아닌, 본사의 창업 시스템이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K-푸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해외 파트너를 모집 중이며, 글로벌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및 투자자는 명륜진사갈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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