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라오메뜨 전설의패치’가 국내 파스/패치 업계 최초로 ‘브랜드 로레이賞’을 수상해 화제다. 이 상은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가 수상한 바 있으며, 주로 스타벅스, 코카콜라, 인텔, IBM 등 해외 유명 기업과 브랜드들이 받아온 상이다.
이번 20주년 기념 ‘브랜드 로레이’(The Brand Laureate) 시상식은 싱가포르 샹그릴라(Shangri-La) 호텔 대연회장에서 1,000여 명의 기업인과 정치, 연예, 스포츠 등 각 분야의 내외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브랜드 로레이 시상식을 주관하는 ‘세계브랜드재단(The World Brands Foundation, TWBF)’은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유일의 브랜드 기반 비영리 단체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인, 기업, 단체들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500명의 개인 수상자와 2,500여 개의 기업이 이 상을 받았다.
브랜드 로레이 시상은 기업의 브랜드 뿐 아니라 영화, 스포츠, 문화, 과학계를 대표하는 개인에게도 이 상을 수여하는데 경영자로는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제프 베이조스, 빌게이츠 등이 배우로는 톰 크루즈, 숀 코네리, 성룡 등이 스포츠 스타로는 리오넬 메시, 알렉스 퍼거슨, 호날두 등이 이 상을 받은 바 있으며, 국내 개인 수상자로는 박항서, 안성기, 최경주, 조수미 등이 있다.
시상을 주관한 세계브랜드재단의 KK 요한 박사(Dr. KK Johan) 이사장과 안도현 대표( Dr. Doryan Ahn)는 “라오메뜨는 자연 치유의 혁신을 이룬 브랜드로 K-뮤직, K-뷰티에 이어 K-헬스를 선도할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영향력 있는 브랜드”라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금번 수상자로 나선 라오메뜨 우성민 대표는 “라오메뜨 전설의패치가 기존 파스, 패치와 달리 화장품 원료기반의 자연 추출물로 만든 패치로 자연 치유 효과를 구현해 인체에 해가 없을 뿐 아니라 국가 공인 학술지를 통해 과학적으로 그 효능을 입증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 국제적인 학술지를 통해 또 한번 효능을 입증할 계획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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