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액스비스(대표 김명진)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뛰어나 우수한 지역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액스비스가 선정됐다.
액스비스는 AI와 ROBOTICS 기술 기반의 첨단 레이저 기술을 통해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기술 전문기업이다. 배터리, 전기차(EV), 반도체 등 정밀성과 신뢰성을 요구하는 제조공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레이저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현장 중심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공정의 최적화와 품질 향상을 실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기술을 넘어, 고객 성장의 중요한 시작점이자 동반자'로서,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창출해 가고 있다.
이번 ‘청년이 끌리는 기업’ 선정으로 △전담 청끌매니저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의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 우수한 지역 인재 영입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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