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웍스 아스날 CI>
◆ K-방산의 미래, RF 기술에 달렸다
현대·미래전에서 무인기(UAV), 군용 위성통신 등 무인전투체계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이 첨단 장비들의 성능은 수백 km 거리에서도 정밀한 원격 통제와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가능케 하는 RF(무선주파수) 기술에 좌우된다.
이처럼 국방 기술의 판도를 바꾸는 RF 분야에서 피플웍스 아스날은 2000년 LG정보통신에서 분사한 이래 25년간 RF 분야에만 집중해 온 전문기업이다. 초고주파(Microwave) 회로 설계부터 고출력 송수신기, 데이터링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RF 기술 전반에 걸쳐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기술력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인 '천궁(M-SAM)'과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의 핵심 모듈을 성공적으로 개발·양산하며 이미 증명됐다.
회사의 성장은 국내 대표 방산기업 LIG넥스원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가속화됐다. 천궁, LAMD와 같은 국가적 방위사업에 초기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 부품 공급사를 넘어 무기체계의 특정 기능을 독립적으로 책임지는 ‘부체계(Sub-system)’ 사업자로 성장했다.
◆ “품질이 곧 국가안보”… 엄격한 관리로 신뢰 쌓아
피플웍스 아스날의 자신감은 ‘품질이 곧 국가안보’라는 확고한 경영 철학에서 나온다. 국방 분야 필수 인증인 국방품질경영시스템(DQMS)을 획득했으며, 사내에 독립적인 ‘품질 신뢰성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개발 및 양산 단계의 모든 제품을 실제 운용 환경보다 가혹한 조건에서 테스트하며 내구성과 안정성을 철저히 검증한다.
나아가 피플웍스 아스날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서울의 연구개발(R&D) 센터와 구미 생산 시설을 중심으로 우수 인력을 적극 채용하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5년간 축적한 RF 기술은 LIG넥스원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천궁, LAMD의 신뢰성 있는 파트너 역할을 넘어, 무인전투체계와 군 위성통신 등 미래 국방 기술력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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