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장 출신인 신경섭(사진) 시인이 첫 시집 ‘생각의 풍경’(사진‧문학공간)을 출간했다.
시적 감수성과 에너지를 숨길 수 없어, 틈틈이 작품 활동을 했다는 저자는 첫 시집에 ‘그곳은’을 비롯, 총 90여 편의 시를 실었다.
이상규 시인(경북대 명예교수)은 시집 속에 수록한 해설을 통해 “한 사회가 안고 있는 고통의 원인인 잘못된 고정관념과 집착을 시로서 해소하는 시인의 의도가 작품 곳곳에 숨어 있다”고 적었다.
저자는 2013년 ‘대구문학’으로 등단해 시인시대 편집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이상화기념사업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내무부, 대구시 수성구 부구청장, 대구시 녹색환경국장, 일자리경제본부장, 대구시의회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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