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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미래적금’ 신설해 미래 세대 자산 형성 돕는다…SK, ‘아태 AI 데이터센터 허브’로 7조 투입해 GPU 6만장 돌린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정부, 청년미래적금 사업 7446억 원 예산 편성…목돈 마련과 자산 형성 기회 제공

울산, 인공지능(AI) 거점도시로 거듭…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에 AI 기술 접목

퇴직연금 가입률 26.8% 그쳐…정부의 퇴직연금 제도는 감독과 처벌 전무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청년미래적금 신설! 울산 AI허브로 급부상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자산형성 지원 정책 대폭 강화: 정부가 2026년 예산안에 청년미래적금 7446억 원을 신설하며 월 50만 원 한도로 최대 12% 매칭 지원에 나선 모습이다. 만 19~34세 중위소득 200% 이하 청년들의 목돈 마련 기회가 폭넓게 확대되면서 취준생들의 경제적 기반 조성에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 AI 데이터센터 초대형 투자로 일자리 급증세: SK그룹이 울산에 7조 원을 투입해 6만장 GPU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향후 30년간 7만 8000명 고용 창출 효과를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제조업과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데이터 분석, AI 개발, 인프라 운영 등 신규 직무 영역에서 취업 기회가 폭증할 것으로 분석되는 상황이다.

■ 스타트업 퇴직 보장 제도 사각지대 노출: 최근 5년간 퇴직금 체불이 전체 임금 체불의 39.6%를 차지했으나 퇴직연금 가입률은 26.8%에 그친 양상을 보였다. 또한 스타트업 비자발적 퇴사자 38.9%가 퇴직금을 받지 못해 취준생들의 스타트업 취업 시 퇴직 보장 제도 사전 확인이 필수적인 과제로 떠올랐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청년 미래적금 신설…아동수당 연령·지급액 확대

- 핵심 요약: 정부가 청년미래적금을 신설해 미래 세대의 자산 형성을 돕는다. 기획재정부는 29일 발표한 ‘2026년 예산안’에 이 같은 내용의 청년·복지 사업을 반영했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청년미래적금 사업을 7446억 원 규모로 신설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정부가 청년의 적금 납입액에 일정 비율롤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정부가 납입액의 6% 또는 12%를 지원한다. 또한 만 19~34세 청년 가운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중위소득 200% 이하를 대상으로 목돈 마련과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예산도 9080억 원 편성돼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취직한 청년은 2년간 최대 720만 원의 근속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2. 울산, 제조산업 인공지능과 수중 데이터센터 도전

- 핵심 요약: 최근 SK-아마존의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한 울산시가 인공지능(AI) 거점도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기반으로 AI기술을 접목, 새로운 산업 혁신을 주도한다는 구상이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먼저 제조산업용 소버린 AI(Sovereign AI) 집적단지 조성 계획을 신규 사업으로 발표했다. 소버린 AI는 국가나 기업이 독자적으로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주권을 확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업의 핵심은 제조산업의 AI 전환에 필요한 인프라, 기술, 인력을 한 곳에 모으는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집적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AI 컴퓨팅센서 등 첨단 AI 인프라를 한데 모아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울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제조산업 AI 전환을 선도하고, 지역 주도형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3. 7조 투입해 GPU 6만장 돌린다…‘아태 AI 데이터센터 허브’로

- 핵심 요약: SK그룹이 ‘SK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울산’의 발전소를 통해 AI연산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이 발전소는 300㎿(메가와트) 규모의 SK멀티유틸리티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로 열병합 방식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SK가스가 투자한 1.2GW 규모의 발전소도 울산에 위치해 있어 데이터센터 확장에 대비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9일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부지에서 개최된 기공식에서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은 대한민국 디지털 경제의 근간을 세우고 미래를 구축하는 중요한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SK는 책임감 있는 동반자로서 끝까지 울산과 대한민국의 AI 강국으로 향하는 여정에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4. 퇴직연금 가입 안해도 불이익 없어…‘더 강력한’ 의무화 추진을



- 핵심 요약: 스타트업 퇴직자의 퇴직금 미지급 피해가 지속됨에도 상당수의 스타트업이 퇴직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에서 퇴직금 미지급 문제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받은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체 임금 체불액 8조 1100억 원 중 퇴직금 체불이 39.6%(3조 2130억 원)를 차지했다. 앞서 서울경제신문·리멤버앤컴퍼니 공동 설문조사 결과 스타트업 비자발적 퇴사자 36명 중 38.9%(14명)가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정부는 ‘장부상 퇴직금 적립’을 막기 위해 2012년 이후 설립된 모든 사업장에 퇴직금 사외 적립을 요구하는 퇴직연금 제도 도입을 의무화했지만 미도입 사업장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어 비판이 제기됐다. 실제 퇴직금 미지급을 예방할 수 있는 퇴직연금 가입률은 2022년 말 기준 26.8%에 그치는 상황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청년미래적금은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A. 2026년 예산안 확정 후 세부 시행령 제정을 거쳐 시행됩니다. 만 19~34세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중위소득 200% 이하 청년이 대상이며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정부가 납입액의 6% 또는 12%를 매칭 지원해 드립니다. 구체적 신청 시기와 방법은 예산 확정 후 기획재정부에서 공지될 예정이며,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자산 형성을 위한 핵심 지원 제도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Q. 스타트업 취업 시 퇴직금 보장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입사 전 퇴직연금 가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퇴직연금에 가입된 회사라면 재정난으로 임금이 체불돼도 퇴직금은 보호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퇴직연금 가입률이 26.8%에 그쳐 상당수 스타트업이 미가입 상태이며, 비자발적 퇴사자의 38.9%가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사전 확인과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취준생 핵심 체크포인트]

✓ 청년미래적금 대상 확인: 만 19~34세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중위소득 200% 이하 해당 여부 점검하고 2026년 시행 준비

✓ AI 융합 역량 개발: 제조업과 AI 결합 분야 집중 학습하고 데이터 분석, 컴퓨팅 관련 실무 경험 쌓기

✓ 비수도권 취업 전략 수립: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최대 720만원 혜택 고려해 비수도권 중소기업 취업 적극 검토

✓ 울산 AI 생태계 주목: 2026년부터 시작되는 소버린 AI 집적단지와 수중 데이터센터 관련 취업 기회 모니터링

✓ 스타트업 퇴직 보장 사전확인: 입사 전 퇴직연금 가입 여부 필수 점검하고 미가입 기업 취업 시 리스크 관리 방안 수립

[키워드 TOP 5]

청년미래적금 신설, AI 데이터센터 투자, 울산 소버린 AI, 스타트업 퇴직금 체불, 비수도권 취업 지원, AI PRISM, AI 프리즘



8월30(토) 서울경제 1면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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