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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빠루는 민주당이 썼다…김현 언급, 명백한 명예훼손"

김현 의원에 "폭력 썼다고 오인케 하는 것" 경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서울경제DB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빠루 사건’ 언급과 관련해 “폭력을 쓴 것으로 오인하게 하는 것으로, 나와 국힘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현의원이 나의 법사위 간사직 수락을 두고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 저질 정치공세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김 의원이 앞서 “나경원 5선 의원이 법사위 간사래요. 빠루 들고 저지하려나? 배가 산으로 가는 국힘입니다"라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나 의원은 빠루로 문을 뜯고 폭력적 행위를 한 것처럼 묘사한 것이 틀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2019년 4월 나와 동료의원들, 보좌진들, 자유한국당 동지들이 민주당의 연동형비례제 선거법과 공수처법 의안접수 강행, 패스트트랙 지정과 법강행처리를 위한 특위 위원들 불법 강제사보임에 항의하기 위해 강력 투쟁했고 그 때 민주당과 국회경호처가 의안과 문을 강제로 뜯기 위해 사용한 것이 그 '빠루'”라며 “우리는 의안과 문틈으로 들어온 민주당과 국회경호처의 빠루를 압수했고, 그 만행에 항의하고 국민 앞에 고발하기 위한 증거로서 직접 들어보인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도가 도둑이야 외치고 있는 꼴”이라고 비유했다.

나 의원은 “김현 의원의 표현은 마치 국민의힘이 빠루를 들고 폭력을 쓴 것으로 오인하게 하는 것으로, 나와 국힘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민주당은 사실이 아닌 허위 주장을 교묘하게 반복·선전선동해 결국 없는 누명을 사실인 양 덮어씌우는 저질 행태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패스트트랙때에는 빠루프레임, 지금은 내란프레임이지만 역사는 진실을 기억한다”며 “김현 의원은 즉각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하라. 그렇지 않으면 국민 앞에서 그 책임을 분명히 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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