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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문체차관 “영화 예산과 제도, 특단의 대책 마련”…청년 영화인과 ‘좀비딸’ 관람한후 다짐

“한국영화 반드시 살려야…할인권은 마중물”

김영수(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30일 영화 ‘좀비딸’을 관람한 후 감독,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수문기자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CGV에서 한국영화 ‘좀비딸’을 관람하고, 청년 영화인 등 관객들을 만나 “내년 영화 예산과 법률·제도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관람에서는 영상산업 교육프로그램 수강 청소년, 영화과 재학 대학생 등 문화예술 꿈나무와 청년 영화인 150여 명을 초청했으며, 출연 배우와 감독의 무대 인사도 진행했다. 김 차관은 “저도 영화를 보면서 울고 웃고 했다.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신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한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느낀 것은, 이 영화가 올해 처음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한국영화도 희망이 있고 반드시 살려야 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관람은 지난 7월 25일부터 시행된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 사업(영화관 입장권 할인권)’의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영화관 입장권 할인권은 배포 시작 3일 만에 전량 발급 완료됐으면 현재 사용률 또한 50%를 넘어섰다. ‘좀비딸’은 할인권 수혜작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현재 누적 관객 수는 527만명이다.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30일 영화 ‘좀비딸’을 관람한 후 감독, 배우, 관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문체부


김 차관은 “코로나19 이전에는 2억명이었던 국내 관람객이 작년에 1억명으로 떨어지고 올해는 1억명도 안될 것으로 우려된다. 그래서 지난달 말 할인권을 발행했고 이후 관람객들이 두 배로 늘어났다. 이것이 (한국영화 시장을 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영화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이 왔다는 데 여러분이 영화계에 나올 때 쯤 한국영화가 코로나19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도록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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