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에 지역 77개 기업을 선정,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에 경북도가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을 포함, 경북 5개 시·군이 지원대상이다.
산불과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한 이번 사업에 안동에서는 1순위 직접 피해기업 48개 사, 2순위 간접 피해기업 29개 사가 선정됐다.
총 192명의 근로자가 고용유지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위해 최대 7개월간 25억9700만 원이 지원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산업이 산불피해 기업의 빠른 회복과 고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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