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 잭팟” 로또 1등 11명 탄생…복권 명당은 어디?

뉴스1

30일 발표된 제118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5·13·26·29·37·40’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1인당 26억1938만12원을 받게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9명으로 당첨금은 각 6078만7300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47명으로 152만5961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5만2448명은 5만 원, 3개 번호를 맞힌 5등 255만7090명은 5000원을 각각 수령한다.

이번 회차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9곳, 수동 선택 2곳이다.



자동 선택 당첨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가든파이브 복권(서울 송파구) △셀피아(울산 북구) △1번지복권방(경기 성남시) △꿈이있는로또(경기 여주시) △코사마트역전점(경기 평택시) △하당복권방(전남 목포시) △대풍로또판매점(경남 김해시) △진빈레코드(경남 밀양시) 등이다.

수동 선택 당첨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나눔로또봉평점(경남 통영시)에서 나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