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올해 새로 도입한 '우수 협력사 소장 포상제'에 따라 우수 현장 소장으로 선발된 27명에게 포상금 총 1억 4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사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회사는 국내 사업장 가운데 발주 규모 상위 8개 공종을 선정했으며 공사 종류별 심사를 거쳐 최상위 8명을 '최우수 소장', 상위 5% 수준의 19명을 '우수 소장'으로 뽑았다. 8개 공종은 토공과 철근콘크리트·전기·설비·토공구조물·기계배관·내장목·습식 등이다.
최우수 소장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의 포상금과 상패를, 우수 소장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품과 상패를 수여했다.
평가 항목인 품질·안전·원가·공정관리 가운데 안전 관리 역량은 평가 모든 과정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항목으로, 사고 발생 현장은 포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건설업은 사람이 중심인 산업인 만큼 현장 소장의 전문성·판단력·책임감이 곧 현대건설의 신뢰로 이어진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업 전환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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