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퍼터를 만든 국산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 골드파이브가 이달 말까지 사전 예약 주문 이벤트(사진)를 개최한다.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한 퍼터는 골드파이브의 라이언5 플래티넘 모델이다. 퍼터 토 부분을 보면 버선코나 한옥의 처마처럼 끝이 살짝 올라가 있는 게 특징이다. 골드파이브는 “정상회담 선물 소식 이후 라이언5 플래티넘 모델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폭증하면서 고객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한정판 성격의 행사”라며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역사적인 순간의 의미를 함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골드파이브 공식 홈페이지와 골프존마켓 사이트,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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