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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차 정액제 제공”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 9월 8일(월) 특별공급 청약

분양가, 주변 기입주 단지보다 2억원 가까이 낮아…가격 메리트 커

우수한 상품성에 신문1지구 미래가치 커, 9월 8일(월) 특공 청약





포스코이앤씨가 경남 김해시 신문1지구 도시개발구역 A17-1블록에 선보이는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가 9월 8일(월)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최근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분양가에 금융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2,175만원으로, 5년전(‘20년) 분양가격(1,395만원) 대비 무려 약 55.91% 올랐다. 일례로 올해 4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 분양한 ‘A’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79만원이었는데, 이어서 8월 같은 지역에 분양한 ‘B’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1,488만원으로 4개월 사이 3.3㎡당 약 200만원 이상 분양가가 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는 앞서 분양한 1차보다 상품성이 더 좋아졌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김해시에 위치한 ‘연지공원 푸르지오(‘22년 3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7월 7억원에 거래됐다. 반면, 단지의 동일면적 분양가는 4억원~5억원대 초반으로 주변 단지 대비 2억원 가까이 낮게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를 모두 제공해 초기 자금부담을 덜었다. 즉, 1차 계약금 500만원을 비롯한 총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예정인 2028년 7월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재당첨 제한, 거주의무기간,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 가치가 높다.

업계에서는 신문1지구의 향후 미래가치와 단지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감안했을 때 분양가가 더욱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단지가 들어서는 신문1지구는 이미 완성된 장유·율하지구와 함께 인근 장유신문지구, 장유무계지구,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신도시급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교통, 편의,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 장유역에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2차의 경우 1차 분양 당시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상품들을 적용해 경쟁력을 갖췄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는데, 단지 바로 남측이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없는 단독주택용지로 계획되어 있어 막힘없는 영구 조망과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 유리난간이 시공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4㎡ 전 타입에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현관 창고를 마련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드레스룸을 확장하여 수납 효율을 확보했으며, 주방 창도 확대해 통풍 및 환기효과를 높였다. 또한, 욕실에 들어가기 전 파우더 공간에 스타일링 바스 옵션을 선택할 경우 건식 세면대가 설치되어 호텔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C타입의 경우 복도 끝에 팬트리가 있어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코너에 있는 작은 침실은 이면개방 설계가 적용돼 통풍?환기에 유리하다. 또 작은 침실 사이에 알파룸이 마련돼 룸인룸 옵션을 적용하여 침실 사이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93㎡의 경우 개방형 발코니 설계를 도입해 실내 개방감을 높이고 외부 조망을 한층 더 여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간이 여유로운 만큼 미니 정원이나 홈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을 보면, 9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17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9월 28일(일)~30일(화) 3일간 진행된다. 부부(예비신혼부부 제외) 모두 특별공급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경남(김해), 부산, 울산 거주자는 유주택자 및 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샵’ 브랜드 새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견본주택 방문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은 만큼 청약에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김해시 신문동 일원 신문1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3㎡ 총 69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52세대 △84㎡B 139세대 △84㎡C 74세대 △93㎡ 30세대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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