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오션 건조 중 선박서 선주사 감독관 추락…심정지 이송

3일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건조 중인 선박의 구조물 사고 현장. 사진 제공=창원해경




3일 오전 11시 56분께 경남 거제 한화오션 사업장 내 해양플랜트 선박 선미 상부 구조물에서 외국 국적 선주사 직원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화오션과 창원해경 등에 따르면 브라질 국적의 선주사 시험설비 감독관 30대 A 씨가 건조 중인 선박에서 구조물 하중 테스트를 하던 중 구조물이 파손돼 해상으로 추락했다.



A 씨는 사고 직후 실종됐다가 이날 오후 1시 27분께 인근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로 해경과 소방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창원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