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통상㈜이 지난 9월 15일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11일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에 이은 또 한 번의 성과로, 매크로통상이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서 거둔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국무총리 표창은 청년ㆍ여성ㆍ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고용 창출, 근로자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됐다. 매크로통상은 ▲지속적인 신규 고용 확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ㆍ훈련 투자 ▲유연한 근무제도 운영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크로통상 예승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어 일자리 창출 유공기업으로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가 경제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 기업에게는 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 마크 사용 ▲금융ㆍ세제ㆍ정책자금 지원 우대 ▲정부 일자리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연계 ▲우수사례 홍보 및 네트워크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매크로통상은 글로벌 무역과 유통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을 이어오며, 국내 고용 확대에도 힘써온 기업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매크로통상은 더욱 책임 있는 고용 창출과 근로문화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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