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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 29일 정당계약 진행

홍대입구역 트리플 역세권, 집적된 인프라로 1순위 평균 16. 46 대 1 기록단지

정당계약 9월 29일(월)~10월 1일(수) 3일간 진행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가 9월 29일 당첨자를 대상으로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지난 9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9일(화) 진행된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의 1순위 청약(기타지역 포함) 결과, 3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0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특히 개별 타입별로도 고른 청약결과가 눈에 띈다. 최고 경쟁률과 최대 청약 접수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전용 52㎡가 4가구 모집에 233명이 신청해 58.25대 1을 기록했고, 전용 47㎡C가 15대 1(8가구 모집, 120건 청약), 전용 47㎡A가 13.14대 1(7가구 모집, 92건 청약) 등의 성적을 올렸다.

청약 흥행 요소로는 검증된 트리플 역세권 입지가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교동 일대는 도보 4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3개의 노선이 지나는 홍대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시청역까지 약 10분, 광화문역까지 약 16분, 여의도역은 약 15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향후 대장홍대선(2030년 예정)이 예정돼 있고,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신촌역에는 서울서부선(2030년 예정)이 지나는 만큼 교통여건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동교동 기린동산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단지로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HJ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단지다.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8층, 총 123세대 규모다.

단지 인근에 각종 인프라가 집적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단지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시네마, CGV가 위치해 있고, 반경 2km 내 AK플라자 홍대, 현대백화점(신촌점), 이마트(신촌점), 하나로마트(신촌점)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국내 최고수준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도 단지와 인접해 우수한 의료 인프라도 눈에 띈다. 서울의 대표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홍대 인프라 및 연남동 인프라도 접근성이 좋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를 모은다. 경의선 숲길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성산근린공원, 와우공원, 홍익문화공원, 느티나무 어린이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여가선용 환경이 우수하다.

잘 갖춘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서교초, 경성중학교, 경성고가 인근에 있고, 대흥동 및 염리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한 입지다. 여기에 서울 내 위치한 주요대학으로 꼽히는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다수의 대학교도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다.

특히 해모로 브랜드가 적용되는 점도 체크포인트다. 시공을 맡은 HJ중공업은 한진아파트, 그랑빌, 한진로즈힐 등을 통해 전국에 공급한 수많은 주택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전통의 주택 명가다.

단지는 29일(월)~내달 1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 일부 타입에 발코니 확장 및 드레스룸, 중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전 타입에 시스템에어컨 2개소(거실, 침실1) 및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견본주택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으며,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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