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가 30일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 잡지 ‘행복상점’ 3호를 발행했다. 행복상점은 이대 상권의 특색 있는 가게를 소개하는 잡지로 지난해 11월 창간했다. 잡지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각 점포의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다. 종이 잡지는 이대 상권 내 상점, 이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동주민센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서대문구 홈페이지에서 파일로도 볼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행복상점 3호를 통해 더 많은분이 젊은 에너지와 로컬 매력이 넘치는 이대 상권을 찾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