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의 알뜰폰 브랜드 이야기모바일이 일상 속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이야기 마이안심케어' 서비스를 10월 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안심케어는 글로벌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비즈인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된 서비스로, 고객의 안전한 모바일 생활과 일상을 위한 2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제공된다.
이야기모바일은 이번 안심케어 서비스 오픈을 통해 단순히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안과 생활 보장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고객이 알뜰폰을 넘어 토탈 라이프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웠다.
실제로 마이안심케어(피싱해킹)는 피싱·해킹으로 인한 금융 피해뿐만 아니라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변호사 선임 등 법률 비용까지 지원하며, 마이안심케어(휴대폰보상)는 휴대폰 파손 수리비와 더불어 구매 물품 손실 피해까지 보장해 고객이 모바일 생활 전반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타 알뜰폰 사업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서비스로,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금융 범죄와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사고가 늘어나는 시대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야기모바일 관계자는 “최근 사이버 금융 범죄, 피싱, 해킹, 그리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피해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위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사은품이나 일회성 혜택이 아닌 고객이 정말 필요로 하는 안전과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8월 선보인 ‘이야기 마이헬스케어’에 이어, 이번 안심케어 서비스 출시는 알뜰폰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라이프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이야기모바일의 비전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야기모바일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마이헬스케어’, ‘마이안심케어(피싱해킹)’, ‘마이안심케어(휴대폰보상)’ 중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하나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혜택은 10월 한 달 동안 이야기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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