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조달청·영도구,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맺어

특산품 구매·고향사랑 기부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상생 협력 기반 마련

부산지방조달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조달청




부산지방조달청은 1일 부산 영도구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초자치단체와 중앙행정기관 간 교류로 소비심리 회복을 지원해 지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지역 내 기관 행사 집중 개최, 특산품 구매, 고향사랑기부 참여,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신봉재 부산조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도구 주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공공조달을 통한 지방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