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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추석 연휴 현장 지키는 근무자들 격려…"깊이 감사"

휴가 반납한 채 현업기관 방문

근로자 노고 감사·격려 뜻 전해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가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양주시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추석 연휴 지역 내 주요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5일 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전날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가납시장,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를 차례 방문했다. 강 시장은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양주예쓰병원을 찾아 현장 관계자와 대화를 나노고 있다. 사진 제공=양주시


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현업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주시는 언제나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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