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부산RISE사업단이 노쉬프로젝트와 지역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학생들의 캐릭터·브랜드 분야 실무 경험 확대가 핵심이다.
최근 영산대 해운대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경휘 부산RISE사업단장, 강다윤 노쉬프로젝트 대표 등 양 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RISE사업 공동추진, 캐릭터·콘텐츠 활용 교육 및 창업 프로젝트 개발, 현장실습·인턴십 제공, 취업 연계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정주형 창업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권경휘 단장은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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