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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피한 ‘막차’ 분양 단지 찾는다면, ‘이곳’ 주목해라

아파트 대체재 ‘오피스텔’ 물량 있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주목해 볼 만

대책 發 공급 위축 우려… 서울 신규 분양 노린다면 이 단지를 선택해야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정부가 10월 15일(수)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며, 서울 전역을 포함한 시장 전체에 ‘숨 고르기’를 강요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을 기존보다 낮춰 사실상 대출 문턱을 대폭 높인 탓에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불확실성 담론만 키워내고 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이달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명심해야 할 점은, 이번 규제가 오히려 ‘당첨권’이 가진 가치를 더욱 극대화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본질은 시장 진입 장벽을 높여 불필요한 수요를 걷어내는 데 있다. LTV 비율 하향 조정으로 일반 대중에게 주택 구매는 더욱 어려워졌고, 좋은 입지의 ‘새 아파트’는 이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희소 자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당첨자들은 이미 이 높은 문턱을 넘어선 ‘승자’의 위치에 서 있다. 다른 이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특별한 기회를 이미 손에 쥐고 있는 셈이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는 단순히 수요 심리를 위축시키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면서, 많은 건설사가 새 아파트 분양 일정을 차일피일 미루거나 아예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곧 장기적인 관점에서 ‘새 아파트 공급 부족’이라는 역설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공급이 위축되면 남아있는, 혹은 현재 계약이 가능한 새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치솟게 마련이다. 따라서 지금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를 계약하는 것은 단순한 내 집 마련을 넘어, 다가올 공급 희소성의 시대에 자산을 선점하는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강화된 규제는 건설사가 분양 일정을 미루거나 사업 재검토를 하게 만들 것이다. 결국 서울 핵심 입지의 새 아파트 공급 자체가 희귀해질 텐데 그런 관점에서 이미 청약 당첨된 기회 즉 지금 계약할 수 있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와 같은 단지의 가치는 상상 이상으로 치솟을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주된 특징은?

이러한 규제의 파고 속에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가 계약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이곳은 단순히 ‘좋은 아파트’를 넘어, 다가올 시장 환경 속에서 ‘가치를 지키고 높여줄 확실한 자산’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는 종전 규제를 그대로 적용받는 ‘막차 분양 단지’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인 9월 19일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승인됐으므로, 분양권 전매제한은 기존과 동일하게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며, 분양권 기 소유자(당첨자 및 분양권 매수자)는 1회에 한해 전매가 가능하다.

집단대출, 중도금대출, 잔금대출도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승인됨에 따라 기존 규정이 그대로 적용되면서, 앞으로 분양될 신규 단지들과 비교할 때 대출 여건 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했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도 이와 같다. 비주택으로서, LTV 70% 종전 규정을 그대로 받는다. 반면,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아파트 및 동일 단지 내 아파트가 1개 동(棟)이상 포함된 연립, 다세대 주택이 LTV 40% 축소 적용을 받는 것과 대조적이다.

나아가, 입지적인 장점과 남다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겸비한 점도 시너지 효과를 십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5개 노선’ 이용이 가능한 교통여건 입지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상봉역과 망우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여기에 GTX-B노선(예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7호선만으로도 강남까지 직통으로 간다. 향후 GTX-B노선(예정)을 향후 이용하게 되면 서울역, 용산역, 여의도역은 물론 GTX 각 노선으로 환승해 주요 권역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게 된다.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는 이미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서울원 아이파크, 제기동역 아이파크 등으로 서울 동북권에서 높은 선호도와 신뢰를 증명했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브랜드’에 따라 자산의 안정성과 미래 가치는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브랜드 프리미엄을 통해 주거지 이상의 안정적인 자산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청약 당첨자이거나, 아파트의 대체재를 찾는 이들이라면 오피스텔로 눈을 돌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선점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 전망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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