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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英·美 주요매체 '최고의 TV' 석권

LG전자, 올 상반기 OLED TV 시장 점유율 51.5%로 1위

LG 올레드 TV를 설치한 거실의 모습. 사진 제공=LG전




LG전자(066570)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뛰어난 상품성을 토대로 영국·미국의 주요 정보기술(IT) 매체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전문가가 선정한 최고의 OLED TV’로 LG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 C5 모델’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직접 업계 표준 장비들을 활용해 진행한 테스트 등을 통해 해당 TV를 가장 우수한 OLED TV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테크레이더는 “C5는 신형 프로세서 탑재로 인공지능(AI) 기반의 화질 및 사운드 기능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여준다”며 “데스크톱 게임에서 홈 시어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딱 맞는 TV”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최고 프리미엄 OLED TV'와 '최고의 가성비 OLED TV'에도 모두 LG 올레드 TV를 선정했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의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도 최근 ‘대부분의 사람에게 최고의 TV’로 LG 올레드 에보 C5 모델을 꼽으며 최신 기능과 놀라운 화질을 가진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만능 TV”라고 극찬했다.

LG 올레드 TV는 미국의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TV 비교 평가에서도 최고의 제품으로 꼽혔다. 70형 이상, 65형, 55~60형, 46~52형, 39~43형 등 OLED TV가 출시되고 있는 모든 부문의 화면 크기별 TV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LG 올레드 TV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OLED TV 시장(출하량 기준)에서 51.5%의 점유율로 1위를 달성하며 13년 연속 OLED TV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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