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MA 한국능률협회, 시니어 맞춤 공개교육 시리즈 본격 가동… AI·건강·라이프설계까지 아우른다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시니어 세대의 자기관리·디지털 역량·생애설계를 지원하는 공개교육 과정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지난 10월 31일 첫 번째 과정인 ‘ChatGPT를 활용한 중장년 인생 계획 세우기’를 시작으로, KMA 평생교육센터는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1월에는 시니어의 건강·심리·소통·자기표현을 주제로 한 ▲‘저속노화를 위한 바른 습관’ ▲‘존중과 공감의 가족 소통법’ ▲‘시니어 인플루언서 아카데미’ 과정이 시리즈로 개설된다. 각 과정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중장년층이 자신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삶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시리즈는 기술 학습이나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시니어 스스로 삶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생활 중심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저속노화를 위한 바른 습관’ 과정은 건강관리·생활습관·마음가짐의 변화를 다루며, ‘존중과 공감의 가족 소통법’ 과정은 관계 회복과 감정 표현을 주제로 한 실습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니어 인플루언서 아카데미’는 시니어가 자신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표현하고, 디지털 플랫폼에서 소통하며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KMA 시니어랩 이지현 연구원은 “이번 시리즈는 시니어가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배움을 통해 스스로의 일상을 재설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연령과 세대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MA 시니어랩’은 건강·소통·디지털·생애설계 등 다양한 주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의 자기개발과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관련 일정 및 신청 안내는 KMA 공개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