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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고3보다 빠르게, 검정고시생의 반격은 12월부터





26학년도 수능은 국어, 수학의 경우 상위권 학생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변별을 위한 시험이었다는 평가, 그리고 일부 과탐 과목의 어려움으로 학생들의 성적 향방의 판단이 어려워졌다.

확실한 점은 각 과목별 학습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마무리까지의 명확한 학습 기획의 중요성이 두드러졌다. 특히 개념적 틀을 확실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도 앞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

자연스럽게 이제는 27학년도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특히 매년 증가하는 검정고시생들의 입시 준비는 그 시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안성 이투스 247 기숙학원 정은숙 부원장은 “작년에도 검정고시생들이 본원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어서 12월 개강부터 학생들이 입소하여 공부를 했는데, 학생 개개인의 상황이 다르다 보니 학생 개별적인 상황에 맞게 학습 코칭을 해 준 기억이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진학을 처음부터 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고1까지만, 고2 중간까지만 학교 생활을 한 학생들처럼 수능 준비의 첫 시작이 학생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정 부원장은 수학과 출신으로 12월 검정고시생 전담 담임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 한 예로 어떤 학생은 중학 수학 개념부터 다시 정리한 후 고1 과정 중 수능 과정과 밀접한 단원을 먼저 학습하게 하고 2월 정규반부터 수Ⅰ 개념 강의를 듣게 했고, 어떤 학생은 수1까지는 학교에서 수업도 듣고 해서 수Ⅰ 개념을 처음부터 복기하며 다른 개념 부교재를 선정해서 공부하게 했다고 한다.

또한 안성 이투스 247 기숙학원은 전담 담임의 학습 기획 및 점검뿐만 아니라 현강, 1:1 과외식 멘토링 제도가 있어서 학생의 학습 방향, 지금 단계에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등을 학습 상담을 통해서 학생별로 밀도 있게 진행한다.



수능을 처음 경험하는 학생들에게 준비 과정에서 학습의 단계적 방향을 제대로 설정을 해 준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의미임에 의심에 여지가 없을 것이다.

송상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생들이 학습을 하면서 잊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특히 인강을 위주로 듣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강조하고 싶은데, 다름 아닌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이해가 되었다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선생님들의 학습 커리를 일방적으로 따라가려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우려한다. 즉 수업을 듣고 선생님의 설명을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는 과정의 시간이 확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를 간과하는 학생들이 제법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실시간으로 자신의 학습 과정을 점검 받으면서 궁금한 점들이 바로 해결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과정들을 혼자서 진행을 하게 되면 감각의 경험만을 누적하게 되는, 궁극적으로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없다는 것이 핵심 조언이다.

안성 이투스 247 기숙학원은 이러한 학습 과정의 전반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학생 개별적인 맞춤 전략을 구축해 간다.

기숙학원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가는 안성 이투스 247 기숙학원은 11월30부터 27학년도 입시를 시작한다. 프리조기선발반은 검정고시생, 대학 휴학생 등 학습의 첫 시작을 해야 하는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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