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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인제대, 글로컬 대학 2년차 '청년 도시' 조성 가속

사업계획 의결…올 시티 캠퍼스 내실화

청년 정책협의체·지역산업 연계 강화

김해시와 인제대학교가 27일 인제대 본관에서 올해 4차 글로컬대학 위원회를 열고 있다. 사진 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와 인제대학교가 내년부터 글로컬대학 사업을 본격화하며 '청년이 머무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시와 인제대는 지난 27일 인제대 본관에서 올해 4차 글로컬 대학 위원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인제대 글로컬 대학 사업에서 지역·산업체·대학 협력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시와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김해상의 기관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지난 1년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차 연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세부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시와 대학은 지난해 9월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면서 협업 체계를 다졌다.



김해국제음악제와 웹툰콘텐츠 공모전을 함께 열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스마트물류와 바이오헬스 등 지역 전략사업을 주제로 한 학술·정책 세미나를 개최해 지역산업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시와 대학은 청년 정책협의체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청년 행사로 청년이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청년 생태계 조성에 힘썼다.

위원회는 글로컬 대학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사업 첫해는 대학의 자원과 역량으로 사업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올 시티 캠퍼스'의 질적 내실화에 집중해 청년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완성하겠다"며 "인제대 글로컬 대학 모델이 지방대학 위기 극복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 청년들이 다른 도시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만들고 지역 기업이 좋은 인재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과 대학의 공동 목표"라며 "대학의 지식과 학생들의 역량이 지역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도록 추진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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