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 수는 55만 4,174명으로 전년대비 3만 1,504명(6%) 증가하여 2019학년도(59만 4,924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수이다. 재학생 수는 37만 1,897명(67.1%)으로, 전년보다 3만 1,120명 증가했다.
또한 올해는 사회탐구 선택 쏠림 현상(사탐런)이 두드러져서 응시자의 (77.3%)가 사회탐구를 선택했으며, 수학 선택 과목에서도 ‘확률과 통계’ 선택자는 57.1%로 47.3%에서 증가했다.
이러한 입시 변화에 따라 수험생들은 정시지원에 대한 고민을 심각해지고, 나의 수능 점수로 모집군에 따라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지원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고, 학생수 증가는 같은 점수에 더 많은 학생이 분포하게 되므로, 동점자가 증가하여 추가 합격 등의 기회 감소로 연결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뉴플랜에듀 대표이자, 메이저맵 입시전략연구소 홍성진소장이 21년의 입시 및 진로진학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2026 정시 지원전략 프로그램 UNIKOK”을 출시했다.
‘2026 정시 지원전략 프로그램 UNIKOK’은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하는 정시 지원 복잡성을 해결하고,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인별 맞춤형 성적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한 최적의 정시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수능 성적을 전국 126개 대학 계열별, 학과별 개인 성적 환산점수 제공(백분위, 환산점수), ▲개인 성적에 따른 지원 가능 학과 5단계 표시 (하향, 안정, 적정, 도전, 무리), ▲입결 검색의 다양성 제공 (주요학과 모집단위별, 모집군별(지역, 대학별), ▲지원과목에 따른 가산점, 필수 과목 반영 및 지원불가 학과 안내 (미적, 기하, 과탐등) 등으로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전략 고민을 덜어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입시전략연구소 홍성진소장은 “맞춤형 입시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입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수험생들의 진로 선택과 올바른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입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입시 전략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자신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UNIKOK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포털을 통해 ‘뉴플랜에듀’ 검색 후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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