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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123 밥솥', 프리미엄 밥솥 시장 주도…판매량 91% 증가

출시 후 91% 증가, 4개월 연속 판매 호조로 스테디셀러 등극

2.2 초고압 기술과 '저속노화' 잡곡 메뉴로 건강 트렌드 수요 적중





쿠첸의 신제품 '123 밥솥'이 출시 이후 기록한 판매 상승세를 하반기까지 이어가며 프리미엄 밥솥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올해 선보인 '123 밥솥'이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고른 판매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23 밥솥’은 올 7월 진행한 신제품 출시기념 사전 예약과 론칭 이벤트에서 자사 메가 히트 제품인 ‘121 밥솥’과 비교해 동기간 대비 80% 이상 높은 판매율을 달성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123 밥솥’은 출시 한 달 만에 9월 판매량이 8월 대비 73% 증가했고, 8월 출시 초기와 비교해 11월 기준 91% 이상 높은 판매량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쿠첸은 '123 밥솥'의 판매 호조가 독보적인 초고압 기술력과 최근 건강 관리 트렌드로 떠오른 '저속노화' 식단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했다.

쿠첸 '123 밥솥'은 국내 최고 2.2 초고압 기술을 적용해 취사 온도를 123도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압력과 온도로 딱딱한 잡곡도 불릴 필요 없이 부드럽고 빠르게 취사할 수 있다. 실제 서리태 기준 기존 2.1기압 밥솥 대비 식감이 42% 향상됐으며, 귀리는 36%, 현미는 7% 더 부드러워졌다.



여기에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탑재된 잡곡 특화 메뉴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혈당 조절과 포만감 유지에 도움을 주는 귀리밥, 파로밥, 카무트밥, 병아리콩밥, 흑미밥을 비롯해 ‘121건강잡곡’ 5종 전용 알고리즘을 구현해, 버튼 하나로 손쉽게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강력한 2.2 초고압을 안전하게 잡아주는 쿠첸만의 특허 기술 '파워락' 잠금 방식이 적용되어 안전성을 강화했다. 풀 스테인리스 재질의 파워락은 잠금 면적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넓고 두껍게 설계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밀폐력을 높여 밥맛을 유지해 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전통적인 밥솥 형태를 탈피한 '돔(Dome)' 형상의 디자인은 주방의 오브제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부드러운 곡선과 지면에 밀착된 안정적인 조형미를 인정받아 지난 8월 ‘2025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쿠첸 관계자는 "'123 밥솥'의 인기는 국내 최고 2.2 초고압 기술력이 건강을 생각하는 저속노화 식단 트렌드와 맞물리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식문화에 맞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프리미엄 밥솥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쿠첸 '123 밥솥', 프리미엄 밥솥 시장 주도…판매량 9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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