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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대로 서울 입성,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서울 실수요와 투자수요 집중되는 부동산 규제 피한 ‘오피스텔’

서울 입성 노리는 이들이라면 지금 ‘이 단지’ 적극 눈여겨볼 만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 중심의 자금줄을 막자, 사실상 준아파트에 버금가는 오피스텔로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자본금이 많지 않아도 ‘갭투자’를 통해 서울에 입성할 수 있는 활로가 되면서 오피스텔의 매력은 더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거래(거래해제 건수 제외)는 6월 941건, 7월 944건, 8월 812건, 9월 809건을 보인 데 이어 10월에는 무려 10월 1,188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813건) 대비 약 1.5배 늘었다.

특히 10월은 10.15 규제(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 이후인 16일부터 31일까지 거래가 892건으로 대책 시행 직전 보름(10월 1~15일)간 거래인 296건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월은 675건(12월 1일 기준)으로 전년 동월(751건)과 전월(1,188건) 대비로는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가 계약 후에 한 달 내 이뤄지고, 아직 반영되지 않은 거래가 남아 있을 수 있다. 오피스텔은 과거에도 월말로 갈수록 거래가 빠르게 누적되는 패턴을 보여온 만큼 추이를 지켜볼 만하다고 판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규제에 자유롭다는 점이 서울 입성을 염원하는 실수요, 투자자에게는 결정적 장점으로 작용한다.

실제 아파트는 청약, 전매, 대출규제의 영향을 대거 받는 데 반해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준주택으로 분류돼 분양받을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실거주 의무,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어, 이른바 갭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매력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36%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를 기록한 데다가, 직주근접 선호 확산 등 주거 트렌드 변화가 앞으로도 오피스텔 수요를 굳건히 지탱할 것으로 분석된다.

나아가, 최근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커뮤니티 시설 등 아파트에 볼 수 있었던 설계가 적용된 주거형 오피스텔이 늘어나면서 상품성 격차마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오피스텔 시장 전문가는 “이제 서울에서 새집을 찾는 수요라면 오피스텔을 단순한 대안이 아닌 정답지로 인식해야 한다. 규제도 자유롭고, 상품성은 아파트를 맹추격하며, 꾸준한 수익률까지 보여주는 오피스텔은 현명한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놓쳐서는 안 될 서울 입성의 패스트 트랙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입증하듯이 최근 서울에서 분양 중인 HDC현대산업개발 짓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오피스텔을 선점하기 위한 열기도 무르익고 있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주거형 상품으로, 7억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한다. 이는 동일 면적 수도권 오피스텔 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와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 모두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로 부각된다.

무엇보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오피스텔이 지닌 입지적인 경쟁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가 지나는 상봉역과 망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과 복합환승센터까지 갖춰질 예정이라 교통 여건은 그야말로 최상이다. 자차 이용 시에도 동부, 북부간선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진입이 수월해 수도권 지역 간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코스트코, 홈플러스, 엔터식스 등 대형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중랑아트센터, 봉화산, 중랑천 등 편의시설까지 풍부하게 갖췄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오피스텔은 단순한 입지를 넘어선 ‘아이파크’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주목받는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아파트에 버금가는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2면 개방형 구조로 탁월한 채광과 통풍, 환기를 극대화했으며, 다용도실,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공간도 빠지지 않고 적용된다. 가사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 설계와 함께, 현관 중문, 전실 시스템 에어컨,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 필수 가전 항목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눈길을 끈다.

더불어 나 홀로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마련돼, 풍요롭고 편리한 주거 생활까지 영위할 수 있다. 여기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은 물론, LTV 최대 70%까지 적용돼 초기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처럼 규제는 피하고, 최상급 입지와 브랜드 가치, 그리고 아파트를 능가하는 상품성까지 겸비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오피스텔은 서울의 높은 주거 장벽 앞에서 고민하는 실수요자에게는 더 나은 미래를, 현명한 투자자에게는 성공적인 자산 증식의 기회를 선사하는 대표적인 단지인 셈이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오피스텔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견본주택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동일로지하차도사거리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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