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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알와인, 캘리포니아 나파 특급 와이너리 텍스트북 한정판 와인 ‘Born to Hit’ 선봬

2025년 11월 국내 대표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이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와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의 프리미엄 와이너리 텍스트북(TEXTBOOK)의 협업 와인 ‘Born to Hit’을 단독 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이 기획 초기부터 참여 스포츠와 와인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완성했으며, 국내 유명 와인 수입사 씨에스알와인(이하 CSR)이 텍스트북 본사와의 협업을 주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프리미엄 와인을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즐기는 음료가 아닌,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문화로 확장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Born to Hit’은 이정후 선수의 슬로건이자 철학을 담은 이름이다. KBO 신인왕 출신이자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는 탁월한 컨택 능력과 집중력,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단련으로 ‘완벽한 스윙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타고난 재능보다 꾸준한 연습과 집중을 통해 완벽한 스윙을 완성해온 그의 정신은 정교함과 균형을 중시하는 텍스트북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

이번 협업은 ‘완벽함을 향한 여정’이라는 공통 철학 아래, 스포츠와 와인이 공유하는 도전(Challenge), 집중(Focus), 정교함(Precision)의 미학을 한 병에 담아냈다. 특히 이정후 선수와 그의 가족들이 오랫동안 텍스트북을 즐겨온 인연이 더해져, 이번 에디션은 한층 더 진정성을 갖게 되었다.

텍스트북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이너리로 정교한 블렌딩(Precise Blending)을 철학으로 한다. ‘텍스트북’이라는 이름처럼 각 산지의 개성과 균형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섬세한 밸런스와 디테일을 중시하는 와인으로 세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Born to Hit’ 프로젝트를 통해 텍스트북은 한국 시장에 자신들의 정체성을 젊고 역동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전달하게 됐다. 한정판 와인은 캘리포니아 카베르네 소비뇽과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두 가지로 구성된다.

캘리포니아 카베르네 소비뇽은 경쾌하고 접근성 높은 스타일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반면 Napa Valley Edition은 텍스트북이 자랑하는 깊이와 정교함을 담아, 와인 애호가들에게 진정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각 병에는 이정후 선수의 카툰 이미지와 슬로건 ‘Born to Hit, Made to Inspire’가 인쇄되어 있으며,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함께 기념할 수 있는 한정판 컬렉터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사진=송승배 MD, 프리미엄 와인을 일상으로 가져오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송승배 MD의 주도 아래 기획됐다. 그는 프랑스 보르도의 ‘쥐라드 생떼밀리옹 협회(Jurade Saint-Emilion)’로부터 국내 최연소 기사 작위를 수여받은 와인 전문가로, 편의점 채널을 통해 ‘프리미엄 와인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주역이다.

송 MD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이정후 선수와 텍스트북이라는 이름 아래, 와인이 가진 진정성과 도전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소비자와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를 모티브로 이정후 선수의 도전 정신과 송승배 MD의 와인 대중화 철학이 만나며, ‘Born to Hit’ 프로젝트는 단순한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세대와 문화의 경계를 잇는 상징적 프로젝트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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