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골퍼 평균 스코어는 90.7타, 그린 적중률은 32%, 남자 골퍼 드라이버 거리는 185m’.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에 누적된 2025년 우리나라 골퍼의 기량이다. 최근 보이스캐디가 발표한 골퍼 데이터 결산에 따르면 이 브랜드 골프워치 사용자들의 평균 타수는 90.7타로 나타났다.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보이스캐디 제품과 오토핀 서비스를 사용하는 수십 만 골퍼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라고 보이스캐디는 설명했다. 약 280만 개의 실제 필드 라운드 스코어카드와 1억 9000만 개 샷 데이터를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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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워치를 사용할 정도라면 아무래도 골프와 기량 발전에 진심인 골퍼가 많을 것이고 이 때문에 평균 스코어도 낮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남자 골퍼의 드라이버 샷 평균 거리는 185.1m, 여자는 135.8m로 집계됐다. 185m는 야드로 치면 202야드쯤이다.
파4 홀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올리는 능력 등 그린 적중률은 30% 초반에 머물렀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좋은 스코어를 내는 데 있어 관건은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과 퍼트임을 보여주는 수치다.
보이스캐디 유저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골프장은 인천 영종도의 클럽72(7386회),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4873회), 안성 안성베네스트(4413회), 파주 서원힐스(4380회), 여주 신라(4319회)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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