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료집·유튜브 콜라보 어떨까…국립민속박물관 ‘물고기 잡으러…’ 발간

전통 해양어구 역사·활용 자료집 선봬

“소장품 자료집과 유튜브를 동시 기획”

사진 제공=국립민속박물관




박물관 자료집과 유튜브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전통 해양어구의 역사와 활용 및 사용법을 소개하는 ‘물고기 잡으러 박물관 갈까요’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료집은 국립민속박물관 소장품 중 견짓대, 전통 낚싯바늘, 해녀 고무잠수복 등 ‘어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기존 자료집들과 다른 점은 실제 어촌현장에서 전통 낚시, 떼배 등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형 다큐 영상을 제작해, 자료집과 유튜브를 함께 시청하며 국립민속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지면에 담을 수 없는 흥미롭고 현장감 넘치는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서비스하고, 자료집에서는 소장품의 규격·시대· 특징과 함께 전통 어구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는 설명이다.



박물관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자료집을 만들기 위해 박물관 수장고에 머물지 않고, 어구가 사용되던 현장으로 갔다. 소장품에 스며있는 사람의 숨결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연평도·삼척·울산·부산의 어촌과 남한강· 홍천강·적벽강·충주호 등의 하천에서 전통 어구를 사용해 보았다. 현장에서 전통 어구를 사용하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유튜브에서 보여주고,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은 자료집에 넣었다.

사진 제공=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측은 “자료집과 유튜브는 소장품에 대한 단순 지식 제공을 넘어 전통 어로 도구가 품고 있는 의미를 탐구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자료집은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뮤지엄숍에서 구입 가능하며, 자료집과 연계된 영상은 국립민속박물관 유튜브 채널 ‘물고기 잡으러 박물관 갈까요’ 시리즈(tnfmk)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