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10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인근 민가와 사찰 등 화재 방어선 구축 및 연소 확대 방지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헬기 등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지원하고, 현장 활동 대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장비 착용도 철저히 하라"면서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가동하라"고 강조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4분께 의성군 의성읍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후 오후 3시 36분 소방 대응 1단계, 41분께에는 소방 대응 2단계로 대응 수위를 격상했다.
이번 산불 원인은 야산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현장에 동원된 소방력은 헬기 13대를 포함한 장비 22대, 진화 인력 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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