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블루투스 키보드

안정적인 무선 데이터 호환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국내 첫 선을 보인다. 특히 기존 적외선, 고주파방식 무선 키보드와 유사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무선 주변기기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로직테크놀로지(대표 김우성)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가 적용된 키보드 ‘블루투스 트랙볼 키보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블루투스 키보드의 결정적 단점이던 부팅모드를 지원한다는 점. 컴퓨터가 다운되거나 셋업을 다시힐때 기존 제품은 다른 유선 키보드를 통해 부팅모드에 들어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 제품은 이 같은 단점을 해소했다.

또한 도스, 윈도98, ME, 2000, XP 등의 다양한 OS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팜 계열의 블루투스 PDA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는 IR 또는 RF방식과 비교할 때 상호간섭이 없고 360도의 높은 수신감도, 10m의 수신거리 등의 각종 장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 스마트폰, 휴대폰 등의 정보기기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www.bluelogic.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