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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당뇨치료 플랫폼 기술개발

250여 항체, 진단키트, 치료물질 후보군등, 세계최다 보유

비만 당뇨치료 플랫폼 기술개발

250여 항체, 진단키트, 치료물질 후보군등, 세계최다 보유

비만은 전세계 인구의 4분의 1인 17억명이 걸려 있을 정도로 전지구적인 최대의 질병으로 손꼽히는 질병이다.

이러한 비만증세는 심장병 위험을 3배나 증가시키며 제2형 당뇨병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 한해 당뇨병으로 인해 연간 3백만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현재 약 1억5천400만명의 당뇨병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는 향후 25년간 당뇨병환자가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문제점은 더욱 심각하다.

에디포젠은 인류최대 질병이 되리라 예측되는 비만, 당뇨의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끈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최대 에디포카인 진단키트 및 항체 보유 회사이다.

에디포젠은 다양한 제품의 에디포카인의 진단 및 연구, 치료에 필요한 솔루션 개발을 목적으로 창설된 회사로 현재까지 이러한 솔루션에 부합하는 다양한 항체 및 단백질을 생산하고 있다.

창립 초기 실험적으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미생물에 대한 항체를 통해 진단키트를 개발한 에디포젠은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비만2형 당뇨병 연구 및 단백질을 이용해 항체 및 진단키트를 개발해냈다.

에디포젠은 현재 비만, 당뇨의 원인 및 치료제로서의 역할이 중시되는 지방세포 유래의 홀몬, 에디포카인(adipokines)의 진단 및 기능연구를 위한 250 여개의 항체와 진단 키트 및 치료물질 후보군에 속하는 단백질 등의 제품군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008년까지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특성화된 브랜드로 기업 가치를 상승 시켜나간다는 목표다.

특히 에디포젠은 첫째, 에디포카인을 이용한 비만, 당뇨 치료 플랫폼 테크놀로지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어떤 물질(에디포카인) 주입 및 섭생 시 식욕억제를 유발하여 비만 및 성인병 진행을 저해할 수 있는 에디포카인 발굴 및 식욕억제 기전 규명, 둘째, 에디포카인과 반응하여 체내에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 물질인 수용체등과 같은 유전자를 발굴 하여 치료제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많은 성인병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 등 많은 성인병심혈관 치료제들이 타깃 수용체에 대한 길항제(상승작용)나 억제제라는 사실이 수용체 발굴의 중요성을 시사해주고 있다.

이러한 에디포젠의 연구 능력은 지난 5년간 투자로 인한 분자 면역학, 단백질 공학, 진단 면역학의 두터운 인프라 구축 및 훈련된 연구원들의 효율성에 있다.

이렇게 구축된 연구 인프라 구조를 통하여 대량 생산 및 제약 회사로의 진출을 위해 새로운 연구 및 설비 자금의 충원은 에디포젠의 대사성 질환분야로 특성화된 바이오텍 회사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Alexis(스위스), ALPCO, Chemicon, Axxora(미국), Funakoshi(일본) 등에 자체브랜드로 수출중이며,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제품개발의 파트너쉽을 요청,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지능형 로봇개발 선두기업

경제전문지 포춘 ‘2004년 세계 15대 성장가능기업’에 선정

모스트아이텍(대표 박상훈, www.mostitech.com)은 지난 2001년 설립후 국내 지능형 로봇기반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대부분의 로봇기업들이 초창기 산업용 로봇을 근간으로 해서 성장해온 것과는 달리 모스트아이텍은 처음부터 가정용 지능형 로봇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으로 로봇 분야 개발 능력과 전문 인력을 육성해 오고 있다.

2004년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춘으로부터 전세계 15대 성장가능기업(Cool company)으 로 선정돼 주목받기 시작한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CDMA망을 이용한 1백만원 이하 가격대 가정용 로봇 및 삼성전자와 함께 2005년 부산 APEC에 선보인 세계 최초 와이브로망을 이용한 가정용 로봇을 통해 독자적인 로봇 기술력을 검증 받았으며, 금년 6월에는 투자사인 코스닥 상장사 액슬론, 육사화랑대연구소와 함께 피아식별과 원격조정이 가능한 수륙양용 정찰용 군사로봇을 개발하여 ADD 창원 국방로봇 전시회에 출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URC로봇 시범사업에 참여해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KT와 함께 가정 부문 시범사업에 참여, 수도권 및 대구, 광주 지역에 로봇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로봇 '미르'는 인터넷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홈 모니터링, 뉴스, 날씨, 음악, 교육, 화상통화, 가전제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음성 인식, TTS, 터치 방식의 디스플레이, LED를 통한 감정 표현 등을 통한 뛰어난 휴먼 인터페이스 기술 및 URC 서버에 의해 주기적으로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 되는 자동 업데이트 기능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이 회사 자체 보유 펌웨어 및 보드 제작 기술과 주행기술, 영상전송기술, 전원 기술 등이 결합된 네트워크 기반 가정용 다목적 서비스 로봇이다.

무엇보다 모스트아이텍은 로봇 플랫폼 및 네트워크를 가장 가격 경쟁력 있게 구성할 수 있는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서버 등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같은 사실은 국내 대기업들로부터 로봇 플랫폼 공동 개발을 진행중인 사례에서 잘 나타난다.

향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보안과 홈 네트워킹 중심의 가정용 지능형 로봇 상용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고 내년부터 군사 로봇의 본격적인 출시 및 특수 목적용 서비스 로봇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박상훈 모스트아이텍 대표는 “모스트아이텍은 2006 로보월드 전시회에 참여해서 가정용 로봇 및 군사 로봇을 선보였으며, 이 기간 중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향후 업무 협력 관계를 협의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내년부터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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