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귀에 쏙 들어가는 무선 이어버드 헤드폰

음질과 줄 엉킴 두 가지 문제를 동시 해결

아이팟(iPOD)을 사용할 때 끊임없이 꼬이고 또 꼬이는 헤드폰 줄 때문에 화가 났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에티모틱 리서치사의 사장인 미드 킬리온은 약간 다른 이유로 화가 났다. 헤드폰 줄은 아이팟의 평범한 내장 앰프와 연결되기 때문에 제 아무리 고급 헤드폰을 사용해도 사운드는 탐탁치 않기 때문이다.

에티모틱 리서치사에서 새로 개발한 무선 이어버드 ‘Ety8’는 이 같은 음질과 줄 엉킴 등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 제품이다.

깃털처럼 가볍고 크기도 작아서 귀에 꽂으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의 이 제품은 각각의 이어버드에 디지털 앰프를 포함시켜 사운드를 망치는 전선이나 플러그가 아예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신 블루투스 버전을 사용했기 때문에 배터리 걱정 없이 마음껏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D급 음질로 최대 9m 거리까지 전송 가능하다. 한마디로 줄이 엉켜 사용자를 숨 막히게 만들 일 없는 헤드폰이다.



▶ Ety8 무선 이어버드를 아이팟 어댑터와 함께 구매하면 된다. 블루투스 MP3 플레이어를 갖고 있다면 어댑터는 없어도 된다.

에티모틱의 Ety8

무게: 각 30g
배터리 수명: 6~9시간
범위: 9m
주파수대: 50Hz-6kHz
구입: 300달러, etymotic.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