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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괴짜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윈도를 버리고 무료 운영체제를 써보자. 생각보다 쉽다.

리눅스는 운영체제의 또 다른 종류로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와 애플 운영 체제를 대신할 수 있는, 소스 코드가 공개된 운영체제다.

코드만 작성할 줄 아는 프로그래머를 빼고는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여러 버전(또는 디스트로)은 모습도 윈도와 유사하고 모든 동일한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유일한 차이점은 리눅스는 스파이웨어로 인해 느려지지 않는다는 점과 필요한 모든 것이 무료라는 점이다.

▲ 다운로드할 사항

거의 모든 윈도 프로그램은 리눅스 버전이 있으며, 일부는 디스트로에 들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linux.orgapps를 참조하면 된다.

install linux

1. www.linux.org로 가서 필요에 맞는 버전 또는 디스트로를 찾는다. 대부분의 경우 설치와 사용이 가장 쉬운 Ubuntu 6.06을 선택한다. 이 사이트의 ‘course’ 부분에서 자세한 지침을 볼 수 있다.

2. 디스트로(일반적으로 .iso 파일)를 다운로드하고, 공 CD나 DVD로 굽는다. 또는 이미 제작된 디스크를 디스트로 사이트에서 구매해도 된다.

3. 컴퓨터의 BIOS 모드(컴퓨터를 부팅 할 때 설명을 볼 수 있다)를 입력한다. CD 드라이브를 먼저 읽도록 설정해 리눅스 디스크로 자동 부팅 하도록 한다.

4. ‘Install’(설치)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고 메시지에 따른다. 이전의 운영체제를 완전히 지우거나(데이터도 삭제됨) 보존하도록 설정하는 ‘Partitioning’(파티션 설정) 단계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5THINGS . .

작업을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5가지 정보

1 서핑을 더욱 스마트하게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가 사용자를 찾아 웹 사이트에 연결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OpenDNS(무료, opendns.org)를 사용하도록 컴퓨터의 네트워크 설정을 전환한다.

OpenDNS는 피싱 사이트로부터 보호를 제공하며, popsci.cmo와 같은 일반적인 URL 오탈자를 자동 수정해준다.

2 암호는 잊는다

KeePass Password Safe(무료, keepass.sourceforge.net)를 사용해 다양한 암호를 추적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정보를 암호화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므로 키 조작 한 번으로 안전하게 로그인 정보를 붙여 넣을 수 있다.

3 키보드 인터페이스 활용

마우스 포인터를 원하는 위치 주변으로 가져가는 일은 컴퓨터로 뭔가를 하기에는 가장 덜 효율적인 방법이다.

대신 윈도용 AppRocket(무료, candylabs.com/approcket)이나 매킨토시용 Quicksilver(무료, quicksilver.blacktree.com)와 같은 키보드 인터페이스를 쓰면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새 이메일을 작성하는 등 반복적인 작업을 키보드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할 수 있다.

4 회의 통화

TextExpander(30달러, smileonmymac.com, 매킨토시 전용)는 입력된 약어를 자주 사용하는 문구로 자동 전환해 주는 만큼 반복 작업 노력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ttys’를 ‘Talk to you soon’ 등으로 바꿔준다.

5 모니터를 구입 한다

최근 애플에 의해 이뤄진 연구에서 스프레드 시트나 사진의 더 많은 부분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화면 크기에 투자를 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꼭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넓은 화면 또는 다중 화면은 여러 프로그램을 더 적은 클릭 수로 전환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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