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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inded] 소프트웨어가 위험 신호를 읽는 방법

주식 관련 언어를 분석한다

마켓싸이 캐피털의 미디어 분석 소프트웨어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점을 놀랍도록 정확하게 집어낸다.

리처드 피터슨과 그의 파트너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블로그, 수익 보고서, 분석 보고서 등을 끊임없이 분석해 어떤 주식의 값이 오를지 매 시간별로 예보한다. ‘풍부’, ‘파산’, ‘신뢰의 위기’ 등의 키워드 빈도와 실제 시장 동향이 과거 어떤 관련이 있었는지 역사적으로 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특정 주식에 대한 위험률을 산출하는 것이다.

주식의 위험률은 예측 당시 그 주식이 어떤 위험 카테고리에 오래 머물렀는지, 그리고 그 주식을 설명하는데 어떤 단어가 많이 사용되었는지에 따라 -5(더 오를 수 있음)부터 +5(더 내릴 수 있음)까지 정해진다.



피터슨은 주식 중 70%가 -2에서 +2 사이에 있다고 본다. 이 범위를 벗어난 주식의 값이 오를 경우 큰돈을 벌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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