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의 애플리케이션] 구글, 시리, 위키튜드

23년간 혁신제품들을 소개해 온 What's New 섹션에 이제 새로운 카테고리의 추가를 검토할 때가 왔다. 바로 애플리케이션이다. 물론 앱이 전자기기 자체를 대체하지는 못한다. 전자기기와 앱 중 하나만 가질 수는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올해 최고의 앱을 짚고 넘어갈 필요는 충분하다.

구글 GOGGLES
사진 검색 시대의 개막


문자와 음성검색 시대를 지나 사진 검색의 시대가 열렸다. 구글이 선보인 앱 '고글스'가 그 선두주자다. 이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이를 분석해 그 속에 들어있는 키워드나 피사체의 모양, UPC 코드에 따라 검색 결과를 뿌려준다. 예를 들어 모나리자를 촬영하면 이와 관련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탈리아', '화가' 등의 키워드가 나온다.
무료; google.com/mobile/goggles

시리 PERSONAL ASSISTANT
휴대폰 속의 개인비서




퍼스널 어시스턴트는 말을 알아듣는 똑똑한 비서 앱이다.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 일을 처리해준다. 레스토랑 예약, 항공권 가격 비교, 그리고 콜택시를 부르는 일까지 척척 해낸다. 특히 사용자의 취향, 위치,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해 명령을 분석하기 때문에 사장님의 개인비서도 부럽지 않다.
무료; siri.com

위키튜드 WORLD BROWSER
또 하나의 세상, 증강현실


사용자 주변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증강현실 앱.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기만 하면 관광명소, 스케이트장, 맛집 등 다양한 주변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때문에 처음 가는 장소나 여행지에서도 현지인 못지않게 주변을 속속들이 알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어 매번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 해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의성도 뛰어나다.
무료; wikitude.org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