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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수·김희애 진작 내보낼 걸…'톱모델' 안 쓰니 흑자전환 '이곳' 얼마나 벌었나?
    김혜수·김희애 진작 내보낼 걸…'톱모델' 안 쓰니 흑자전환 '이곳' 얼마나 벌었나?
    경제·금융일반 2024.04.13 20:26:53
    김혜수(발란), 주지훈(머스트잇), 김희애·김우빈(트렌비) 등 ‘톱스타’를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음에도 고전을 면하지 못했던 명품 쇼핑 플랫폼 ‘톱3’가 기사회생했다. 2022년 대규모 적자를 낸 이후 2023년부터 비용 감축과 사업 재정비 작업을 거쳤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트잇은 지난해 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3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2022년 순손실이 177억원에 달했지만 소폭이나마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해 영업익은 250억원으로 전년보다 24.5%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규모(79억원)가 대폭
  • "너무 예쁜데 저 사람 누구야?" 삼성SDS '인기 1위' 찍은 직원의 정체
    "너무 예쁜데 저 사람 누구야?" 삼성SDS '인기 1위' 찍은 직원의 정체
    경제·금융일반 2024.04.02 16:11:13
    “멘토 3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삼성전자 계열사인 삼성SDS가 맞우절을 맞이해 자사 ‘멘토’ 직원들을 인기투표에 붙였다. 투표에 부쳐진 직원들은 실제 사람이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상의 직원들이다. 일각에선 올해 AI 사업을 본격화하려는 삼성SDS의 행보로 보고 있다. 1일 삼성SDS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AI로 생성한 직원 3명을 공개했다. 이들은 각각 서두석, 신다솜, 성동수 프로로 자사 뉴스레터인 ‘슫스레터’에 등장한다. 삼성SDS는 이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다양한 IT
  • “어, 월급 왜 줄었지”…1000만 직장인 ‘이것’ 폭탄 맞나
    “어, 월급 왜 줄었지”…1000만 직장인 ‘이것’ 폭탄 맞나
    경제·금융일반 2024.04.19 07:49:15
    “이번달 월급이 왜 줄었지?” 대부분의 직장인의 월급날인 오는 25일 급여통장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매년 4월에 하는 건강보험료 정산을 통해 산정된 금액이 추가로 빠져나가거나 들어오기 때문이다. 1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매년 4월이면 연례행사처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보료 연말정산 결과가 4월 월급명세서에 반영된다. 작년 임금인상 등으로 소득이 오른 직장인은 더 내지 않았던 건보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지만 봉급 인하 등으로 소득이 쪼그라든 직장인은 더 많이 냈던 건보료를 돌려받는다. 건보료 정산은 실
  • "6개월 동안 50억 벌었다" "4시간 방송하면 300만원" 이런 BJ 수두룩하더니…
    "6개월 동안 50억 벌었다" "4시간 방송하면 300만원" 이런 BJ 수두룩하더니…
    경제·금융일반 2024.04.19 18:41:26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067160)의 별풍선 매출이 올 1분기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월 트위치가 한국 사업을 철수하면서 스트리밍 시장 판도가 급변하면서 아프리카TV가 여전히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 1위를 지켰다는 분석이다. 19일 하나증권은 올 1분기 아프리카TV의 기부경제선물(별풍선)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25.6% 증가한 728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무엇보다 2월 트위치가 한국 사업을 철수하면서 경쟁력있는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로 유입된 점이 작용했을 것
  • "이 조합 실화냐"…이더리움·앱토스 대표 '막걸리 정모' 화제
    "이 조합 실화냐"…이더리움·앱토스 대표 '막걸리 정모' 화제
    경제·금융일반 2024.04.08 22:48:27
    “이 조합 실화냐” 감탄이 나오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정식을 체험하는 사진 같지만, 사실 이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걸어 다니는 기업’이자 블록체인 업계의 거물들이다. 이들이 서울에서 모여 ‘막걸리 정모’를 한 이유는 뭘까. 8일 온라인 코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세계 코인 거물들이 모여 한정식을 즐기는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니어프로토콜 CEO 일리야 폴로수킨 등이 눈에 띈다. 이 자리의 주최자는 강현정
  • [단독]한전, 공기업 첫 '저출산 TF' 가동…직원 결혼비용 지원한다
    [단독]한전, 공기업 첫 '저출산 TF' 가동…직원 결혼비용 지원한다
    경제·금융일반 2024.04.29 15:26:33
    한국전력이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저출산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2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한전형 가족친화정책 혁신 TF’를 출범시켰다. 한전은 이번 주 중 TF 킥오프 회의를 진행한다. TF는 제도 개선, 급여·복리후생, 기업 문화, 정책 지원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한전은 이달부터 올 6월까지 약 3개월간 TF를 운영한 후 7월께 자체적인 저출산 대책 및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TF는 이르면 7월 미혼 직원의 결혼 비용 지원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을 내놓을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TF는 직장 내
  • "연 3%대 파킹통장에 월급 넣어볼까"
    "연 3%대 파킹통장에 월급 넣어볼까"
    경제·금융일반 2024.04.13 05:30:00
    월급을 이체하면 고금리 이자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직장인들을 주거래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수시입출금통장에 3%대 고금리를 내걸면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직장인에게 최대 연 3.0% 이자를 주는 ‘달달 하나 통장’을 지난달 말 출시했다. 기본금리 연 0.1%에 급여이체 실적을 충족하면 최대 200만 원 한도까지 연 1.9%포인트, 특별이벤트로 1년간 연 1.0%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기존 급여통장인 ‘급여하나 통장’을 통해 연 1.40% 우대금리를 제공하던 것에서 혜택을 대폭
  • "서민음식 너마저"…원초 가격 급등에 김밥 값도 ‘꿈틀’
    "서민음식 너마저"…원초 가격 급등에 김밥 값도 ‘꿈틀’
    경제·금융일반 2024.04.22 06:42:20
    높은 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밥상 필수품으로 불린 '김' 가격마저 줄줄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간단히 먹는 서민 대표 음식인 ‘김밥’ 가격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조미김 전문업체 광천김과 성경식품, 대천김이 이달에 김 가격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이들 업체는 조미김 시장 점유율이 각각 2위와 3위, 5위로 추산된다. 성경식품은 지난 1일 슈퍼마켓 등 일부 유통 채널에서 김 제품 가격을 평균 10%가량 올렸다. 다음 달에는 대형마트와 쿠팡 등 온라인에서도 가격을 동일한 수준으로
  • 2030 MZ세대 차 빌려 타고 다들 어디 가서 노나 했더니…
    2030 MZ세대 차 빌려 타고 다들 어디 가서 노나 했더니…
    경제·금융일반 2024.04.29 10:46:04
    최근 2년간 가정의 달 5월에 쏘카(403550) 카셰어링 이용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강원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정차지 데이터 분석 플랫폼 '소피아'를 활용해 2022∼2023년 2년간 5월 회원 방문지를 분석해보니 이 기간 쏘카 예약 건의 5% 정도가 평균 32시간 이상 카셰어링을 이용해 강원도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원도에서 많이 방문한 지역은 강릉시, 속초시, 양양군, 춘천시, 고성군 등 순이다. 또 강릉시에서는 안목해변, 카페거리, 초당 순두부길 등을 많이 찾았고 속초시에서는 속초해
  • "칼국수를 누가 1만1000원에 먹어요" 했지만 연 매출 280억 '대박'
    "칼국수를 누가 1만1000원에 먹어요" 했지만 연 매출 280억 '대박'
    경제·금융일반 2024.04.23 18:33:05
    코로나19 당시 명동 상권이 사실상 폐업 상태에 들어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서울의 칼국수 맛집 명동교자가 지난해 매출액 280억 원을 기록하는 등 ‘대박'이 났다. 코로나 당시 영업 손실을 기록하고 휴업이나 폐업도 고려했지만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면서 매출이 회복됐다. 여기에 시그니처 메뉴인 칼국수 가격을 올린 점 등도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명동교자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3% 증가한 279억원, 영업이익은 40.4% 증가한 98억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
  • "금 사러 종로 말고 편의점 간다"…티끌 모아 '한 돈' 만드는 '1g' 소금족들
    "금 사러 종로 말고 편의점 간다"…티끌 모아 '한 돈' 만드는 '1g' 소금족들
    경제·금융일반 2024.04.20 09:12:09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동발 위기가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선호 심리에 기름을 부었다. 20일 한국거래소 금값은 1돈(3.75g) 기준 39만 6000원이다. 지난 16일에는 45만 2000원으로 2005년 거래소 개장 이래 최고가를 찍었다. 금값이 연일 치솟자 금을 사고 싶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2030세대들이 저중량 금을 찾는 일명 소금족(小金族)들이 늘어나고 있다. 편의점이나 온라인 등 접근성이 좋은 통로를 통해 1g 또는 1돈 단위로 구매하는 MZ세대가 다수다.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1g 이하 저중량 골드바 판매량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4분기
  • 의대 증원 힘싣기?…리베이트 조사 나선 공정위[뒷북경제]
    의대 증원 힘싣기?…리베이트 조사 나선 공정위[뒷북경제]
    경제·금융일반 2024.04.14 05:30:00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다음달 의료계의 불법 리베이트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실태조사를 추진합니다. 최근 정부가 의대 증원을 놓고 의사들과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나온 조치라 이목이 쏠립니다. 공정위가 추진하는 실태조사의 핵심은 의료기기 공급회사, 간접납품회사, 의료기관 간 구체적인 거래 구조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공정위는 단가 후려치기 등 의료기기 유통 시장의 불공정거래행위 유형과 관련 사례도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조사 기간은 약 6개월입니다. 공정위 측은 "(실태조사는) 의료기기 유통 시장의 불
  • 직장 때려친 30대 여성 연 1.7억 번다는데…'이것' 키워 '대박'
    직장 때려친 30대 여성 연 1.7억 번다는데…'이것' 키워 '대박'
    경제·금융일반 2024.04.05 16:41:38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 귀산촌해 여성 청년 임업인으로 거듭난 김윤영(34) 대표가 산림청의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상주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여성 청년임업인 김윤영 백두표고 대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하던 김 대표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부모님을 통해 임업의 희망과 가능성을 봤다. 그는 귀산촌해 연간 약 15t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신선함이 최고의 건강식'이라는 신념으로 배지
  • 부자들은 올해 '이것' 투자 고려한다…예금·채권도 '인기'
    부자들은 올해 '이것' 투자 고려한다…예금·채권도 '인기'
    경제·금융일반 2024.04.28 05:30:00
    우리나라의 부자들은 올해 기존 포트폴리오를 크게 바꾸기보다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며 시장을 관망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高) 시대’에 부동산 자산은 줄이고 예금·채권 등 금융자산을 늘렸던 것에서 다시 부동산 시장의 상승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부동산·주식 등 가격이 하락하며 지난해 부자의 1인당 평균 총자산은 60억 원대로 전년 약 70억 원에서 10억 원 정도 줄었다. 25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 대한민국 웰스(wealth) 리포
  • 명품백 '천만원 시대'…여친 백 사러 갔다 심장이 '벌렁벌렁' '울컥' '씁쓸' '눈물'…
    명품백 '천만원 시대'…여친 백 사러 갔다 심장이 '벌렁벌렁' '울컥' '씁쓸' '눈물'…
    경제·금융일반 2024.04.30 11:17:13
    “아무리 명품이라고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작은 것도 하나 못 사주겠더라고요. 이것도 못 사줄 정도인가 자괴감이 들었죠.” 최근 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명품백을 선물하러 백화점에 들렀던 30대 남성 A씨는 “가격이 너무 올라 할부로도 사지 못하고 그냥 돌아섰다”며 “너무 씁쓸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오래 사귄 여친이고 결혼까지 생각해서 큰맘을 먹고 선물하려다 포기했다”며 “물가 자체가 너무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명품은 더 미친 것 같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A씨의 이같은 하소연은 ‘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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