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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스네이크부터 프렌즈런까지.. 모바일 게임의 역사 속으로!





올해 처음으로 모바일 게임(Mobile Game)이 데스크탑 PC로 진행되는 온라인 게임(On-line Game) 이용자 수를 추월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모바일 게임은 우리의 생활의 일부가 된 것이다. 출·퇴근길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부터 밤마다 ‘하트’(게임 이용을 위해 필요한 일종의 티켓)를 보내 달라며 쉴새 없이 울리는 메신저까지, 이제 모바일 게임은 자연스럽게 우리 속으로 파고 들었다.

모바일 게임의 성장을 이끈 일등공신은 모바일 메신저 게임 플랫폼이다. 메신저에 등록된 친구들 사이에서 순위를 매기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소위 ‘폐인’이라 불리는 열성 이용자까지 생길 정도였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탄탄한 이야기 흐름으로 모바일 게임에 갖고 있던 선입견을 깨주고 있다. RPG(Role Playing Game), 레이싱 게임 등 그동안 스마트폰에서는 다룰 수 없었던 장르까지 소화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짧은 시간에 우리의 상상을 넘어 발전했다. 앞으로 어떤 모바일 게임이 출시돼 우리의 상상력을 깨워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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