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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다방2]2화-여기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상>

서울경제신문의 대표 영상 코너인 토크쇼 ’여수다방 시즌2’ 세 번째 이야기에 앞서 지난 주 여기자의 이미지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드세다’, ‘고집이 세다’, ‘술을 잘 마신다’ 등 일반적인 견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어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손꼽아 기다렸던 이번 2화 방송 ‘여기자(여성기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기자로 활동 중인 여수다방 멤버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전했을까요? ‘여기자’라서 겪었던 말 못할 고충부터 영화 등 대중매체를 통해 그려진 ‘여기자에 대한 허와 실’까지 여기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낱낱이 파헤쳤습니다. 다음 회는 2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현직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대선배 두 분의 인터뷰와 함께 그동안 여기자들이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담아 오는 23일 방영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제썸 독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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