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구구단 세정과 러블리즈 미주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노사연, 안문숙, 하재숙, 이미주, 김세정이 출연한 런닝우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정과 미주는 머리엔 화관을 쓰고 손에는 부케를 든 화사한 웨딩드레스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등장에 남성 멤버들을 환호했고 지나친 환대에 두 사람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뒤이어 등장한 게스트는 노사연, 안문숙, 하재숙이 등장해 반전의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송지효를 포함한 여성 게스트들이 선택한 노래를 골라 파트너를 정하기 됐고 멤버들은 송지효와 짝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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