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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앨런 판타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 10월 재개봉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가 10월 재개봉을 확정했다.

우연히 1920년대 파리로 떠나게 된 ‘길’과 그곳에서 만난 매혹적인 ‘아드리아나’의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가 오는 10월 재개봉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제8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각본상을 수상한 ‘미드나잇 인 파리’는 지난 2012년 7월 국내 개봉 당시 각본, 연출을 맡은 우디 앨런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꾸준히 회자된 작품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단골손님이자 코미디부터 예술 영화까지 다양한 형식을 넘나드는 할리우드 대표 감독 우디 앨런의 감각적인 연출은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등 세기의 예술가들을 탄생시킨 파리의 명소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완벽하게 담아내 실제 파리의 밤길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1920년대 전설적인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 파블로 피카소,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으로 분한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오웬 윌슨, ‘어바웃 타임’의 레이첼 맥아담스, ‘인셉션’ 마리옹 꼬띠아르를 비롯해 톰 히들스턴, 애드리언 브로디, 레아 세이두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지는 시대를 초월한 로맨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는 10월 국내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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