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정현 “장 지진다” 발언, 정확하게 무슨 뜻인가요? “정의를 부탁합니다”

이정현 “장 지진다” 발언, 정확하게 무슨 뜻인가요? “정의를 부탁합니다”




시인 하상욱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소식에 ‘만세’를 외친 가운데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발언을 지적했다.

하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의를 부탁드립니다”라며 국립국어원에 ‘손에 장을 지지다’의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알려달라는 글을 올렸다.

이 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지난달 30일 의원총회 후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야 3당과 여당이 협상해서 (대통령을) 오늘 그만두게 하든지, 내일 그만두게 하든지 실천하면 장을 지진다”라고 언급했기 때문.

그의 발언은 당시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됐으며, 이 대표는 “(야당이) 말을 바꿀지 안 바꿀지 내기 한번 할까”라고도 말했다.



이후 지난 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정현 대표는 “저는 탄핵을 강행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한 적이 없다”며 발언을 번복하기도 했다.

과연 이정현 대표는 이 같은 여론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채널A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