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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류수영, 2년 열애 끝에 1월 말 결혼…정유년 첫 스타부부 탄생





배우 류수영 박하선이 2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6일 박하선과 류수영 측은 다수의 매체에 “류수영과 박하선이 1월 말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곧 공식 입장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약혼자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 받다가 2014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수영은 1999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한 후 ‘마이 프린세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최근 tvN ‘혼술남녀’에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MBC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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