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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1월 22일 2년 열애의 결실 맺는다(공식입장)

류수영 측이 박하선과의 결혼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류수영-박하선/사진=tvN ‘수요미식회’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류수영, 박하선씨는 오는 2017년 1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2년 여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며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사랑에 보답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류수영-박하선 커플은 지난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었다.

이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류수영씨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류수영, 박하선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배우 류수영, 박하선씨는 오는 2017년 1월 22일(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년 여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양가 가족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많은 축하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사랑에 보답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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