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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설 기차표 예매 이미 매진! 잔여석 오후 4시부터 풀려…마지막 기회 도전!

2017 설 기차표 예매 이미 매진! 잔여석 오후 4시부터 풀려…마지막 기회 도전!




10일 2017 설 기차표 예매 가 시작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 설 기차표 예매 관련 코레일은 10~11일 동안 올해 설 열차승차권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판매한다.

오늘 10일은 경부 경전 충북 동해선, 11일은 호남 전라 장항 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서울(용산)~수원(광명)같은 단거리 승차권은 예매가 불가능하다.

또한,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여섯 시부터 오후 세시까지 아홉 시간 동안 예매 가능하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아홉 시부터 열한 시까지 두 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

2017 설 기차표 예매 관련 승차권과 불법유통과 부당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코레일에서는 1회 최대 6장만 예매할 수 있고 한 사람당 최대 12장으로 제한했다.

2017 설 기차표 예매 전체 승차권 중 인터넷에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배정됐으며 특히 올해 설 연휴 승차권 예매부터는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때 좌석이 매진된 열차는 매진 즉시 예약대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그 밖에도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는 것에 알아둬야 한다. 그러나 11일 오후 4시부터는 앱 코레일톡과 자동발매기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예약한 승차권은 반드시 11일 오후 4시부터 15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경우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먼저 넘어간다.

오늘 10일 현재 인터넷을 통한 좌석은 이미 매진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0일과 11일 설날 기차표 예매에 실패했다면, 11일 오후 4시부터 잔여석에 대한 승차권 구매가 가능하다. 역창구,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 등을 통해 잔여석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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