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거래고객에게 ‘BMW’를 경품으로 쏜다

32년 만 명동 복귀 기념 대고객 이벤트

대신 계좌로 거래 한번만 해도 추첨 통해 경품

BMW 320D, 순금 황소상 등 1억원 상당

대신증권(003540)이 32년 만의 명동 복귀를 기념해 총 1억원 규모의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6일 대신증권 계좌를 통해 입금·주식매매·펀드매수 등 금융 거래를 한 번만 해도 ‘BMW 320D’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됩니다’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신증권이 32년 만에 명동으로 복귀하는 것을 기념하고 정유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신증권은 1962년 명동에서 시작해 1985년 여의도로 옮긴 뒤 32년간 여의도를 토대로 성장하다 최근 전 계열사가 명동 신사옥에 입주했다.



대신증권은 32년만의 명동 복귀를 기념해 경품도 숫자 ‘32’와 연관되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금융 거래를 한 차례라도 진행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MW 320D(1명) △순금(10돈) △황소상(10명) △현금 32만원(26명) 등을 제공한다. 대신증권 페이스북(www.facebook.com/daishinface)를 방문해 이벤트를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고객은 추첨을 통해 △프렌치불독 스피커 △TV용 사운드 바 △대신증권 다이어리 패키지 등을 준다. 대신파이낸스센터 관련 퀴즈를 풀면 총 1,00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서민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