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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인터폴과 구급차 유료화에 대해 토론

‘비정상회담’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세계 범죄자들을 쫓는 국제조직, 인터폴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성시경은 “해외 도피 중 덴마크에서 붙잡힌 정유라에 대해, 한국에서는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JTBC ‘비정상회담’




이에 인터폴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의 오헬리엉, 인터폴 총재를 배출한 중국의 왕심린이 인터폴의 역할과 적색수배의 의미에 대한 전문지식을 뽐냈다. 이어 한국 등지를 오가며 본인이 조작한 셀카로 수사당국을 조롱하다 발목 잡힌 황당한 범죄자, 중국에서 붙잡힌 사기꾼 조희팔의 측근 등 희대의 도주자들과 그들을 잡기위한 국가들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멤버들은 구급차를 공짜 택시 타듯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구급차 유료화 전환 논란’에 대해서도 불꽃 튀는 설전을 벌였다. 잘못된 시민의식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 각국의 구급차 악용사례와 스위스 대표 알렉스가 소개한 ‘구급차 상징’ 속 비밀 역시 멤버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외, 한국 대표로 출연한 배우 김민교와 ‘세계의 대기만성’에 대해서 글로벌 공감토크를 벌인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늘(1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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